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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X로 경로 따라 달리는 법
아트런 캔버스 가이드 · 2026년 9월 1일
GPX 파일은 코스의 경로 좌표가 담긴 '따라갈 선'이에요. 코스 페이지의 GPX 버튼을
누르면 .gpx 파일이 저장되고, 이 파일을 러닝 워치나 앱에 넣으면 지도에 경로선이 뜨고 그 위에 내
위치(GPS 점)가 겹쳐 보여서 선을 따라 달릴 수 있어요.
꼭 기억할 것 — 달리는 내내 러닝앱을 '운동 기록' 상태로 두세요. GPX는 따라갈 안내선일
뿐이고, 실제로 내가 달린 궤적이 기록돼야 그게 그림이 됩니다. 완주하면 러닝앱 기록에 코스
모양이 그대로 남아요.
🏃 설치도 가입도 필요 없어요 — 무료 「따라 달리기」
사실 GPX·앱이 없어도 돼요. 아트런 캔버스 코스 페이지의 「따라 달리기」 버튼을 누르면
폰 브라우저에서 바로 지도에 코스 선 + 내 위치가 떠서, 그 선을 따라 달리기만 하면 됩니다.
설치·회원가입·유료 구독 전혀 필요 없이 무료예요. (스트라바 같은 앱은 경로 따라가기가
유료인 경우가 많아요.) 달린 기록을 SNS에 남기고 싶다면 평소 쓰는 러닝앱을 같이 켜두면 되고요.
코스 골라 바로 따라 달리기 →
러닝 워치나 익숙한 러닝앱으로 달리고 싶다면, GPX를 넣는 방법을 기기별로 정리했어요.
러닝 워치 — 가민(Garmin)
워치가 있으면 화면에 경로선이 그려지고 벗어날 때 진동으로 알려줘서 가장 정확해요.
- 폰에서 GPX를 받은 뒤 가민 커넥트 앱 → 더보기 → 트레이닝·계획 → 코스 → 가져오기로 GPX를 불러옵니다.
- 코스 이름을 정하고 저장하면 기기로 전송 버튼이 생깁니다.
- 워치에서 달리기 → 옵션(길게 누름) → 코스를 선택하면 지도에 경로선이 뜨고,
경로를 벗어나면 워치가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러닝 워치 — 코로스(COROS)·순토(Suunto)
코로스 앱은 프로필 → 내 경로 → + → 파일 가져오기, 순토 앱은 지도 → 내 경로 →
가져오기에서 GPX를 등록한 뒤 워치로 동기화합니다. 대부분의 GPS 워치가 같은 흐름
("경로 가져오기 → 워치 전송 → 운동 시작 시 경로 선택")을 지원해요.
폰만 있을 때 — 코무트·OsmAnd (무료 안내)
- 코무트(komoot): GPX를 가져오기 → 내 투어로 넣고, 내비게이션을 시작하면
음성 안내를 받으며 선을 따라 달릴 수 있어요(무료로 됩니다).
- OsmAnd · Locus Map 같은 지도앱: GPX를 트랙 열기로 불러오면 지도에 경로선 +
내 위치 점이 떠요. 안내 음성은 없지만 눈으로 따라가기 좋고 무료예요.
폰만 있을 때 — 스트라바(Strava)
- 유료 구독 이용자는 웹(strava.com) → 만들기 → 경로 만들기 → GPX 업로드로 경로를
등록하고, 폰 앱의 기록 화면 → 경로에서 불러와 화면 안내를 받으며 달릴 수 있어요.
- 무료 이용자는 폰에서 경로 따라가기 안내가 없어요 → 위의 무료 「따라 달리기」나
코무트를 쓰는 게 가장 간단합니다.
⚠️ 나이키 런 클럽(NRC)은 GPX 경로 불러오기를 지원하지 않아요. 기록은 되지만
"이 선을 따라가라"는 안내가 없어서 아트런 따라 달리기엔 맞지 않아요. NRC를 즐겨 쓴다면, 화면
안내는 우리 사이트의 무료 「따라 달리기」로 받고 NRC는 기록용으로 같이 켜두는 방법을 추천해요.
기기별 한눈에
| 방법 | 비용 | 안내 | 기록 |
| 따라 달리기(우리 사이트) | 무료·설치 불필요 | 지도 선 + 내 위치 | 러닝앱 같이 켜기 |
| 가민·코로스·순토 워치 | 기기 필요 | 선 + 이탈 진동 알림 | 워치가 기록 |
| 코무트 | 무료 | 음성 안내 | 앱이 기록 |
| OsmAnd·Locus | 무료 | 지도 선(음성 X) | 앱이 기록 |
| 스트라바 | 따라가기 유료 | 화면 안내 | 앱이 기록 |
왜 네이버·카카오 길안내로는 안 되나요? — 지도 앱 길안내는 출발지와
도착지(경유지 몇 개)만 받아서 가장 빠른 길을 새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복잡한 그림 모양은
뭉개져요. 길안내는 코스 시작점까지 이동할 때만 쓰고, 그림은 GPX나 「따라 달리기」로 그리세요.
자주 묻는 것
- 시계도 앱도 부담스러워요 — 우리 사이트의 무료 따라 달리기면
충분해요. 폰 브라우저에서 코스 열고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 GPX를 넣었는데 모양이 안 예뻐요 — 그림의 완성도는 실제로 달린 궤적이 결정합니다.
갈림길에서 경로선을 확인하며 천천히 도는 게 요령이에요.
- 파일이 안 열려요 — GPX는 열어보는 파일이 아니라 앱에 "가져오기"로 넣는 파일입니다.
- 실내(트레드밀)에서도 되나요? — 아트런은 GPS로 위치를 그리는 거라 실외에서만 그림이 남아요.
GPX 파일이 뭔가요
GPX(GPS Exchange Format)는 위치 데이터를 주고받는 공개 표준 파일 형식입니다.
안을 열어 보면 위도·경도가 순서대로 나열된 텍스트일 뿐이에요. 특정 회사 것이 아니라
표준이기 때문에, 가민에서 받은 코스를 코로스에 넣거나 그 반대도 됩니다.
아트런 캔버스가 만들어 주는 GPX에는 경로 좌표가 담깁니다. 고도나 시간 정보는 들어가지
않는데, 아직 아무도 달리지 않은 '설계도'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워치에 따라 "고도 정보 없음"
같은 안내가 뜰 수 있지만 따라 달리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받은 파일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을 때
- 아이폰 — 사파리에서 받으면 파일 앱 →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됩니다.
거기서 파일을 길게 눌러 공유 → 가민 커넥트/코로스 같은 앱으로 바로 보낼 수 있어요.
- 안드로이드 — 내 파일(파일 관리자) → Download 폴더에 있습니다.
앱에서 "가져오기"를 누른 뒤 이 폴더에서 고르면 돼요.
- PC에서 받아 폰으로 옮기기 — 각 워치 브랜드의 웹사이트(가민 커넥트 웹 등)에
PC로 업로드하면 계정을 통해 폰·워치로 자동 동기화되는 경우가 많아 더 편합니다.
워치에 코스가 안 보일 때
- 동기화를 기다렸나요? 앱에 넣었다고 바로 워치에 가지 않습니다. 앱을 열어 둔 채
블루투스로 연결되기를 1~2분 기다리거나, 앱에서 기기로 전송을 다시 눌러보세요.
- 워치 저장 공간 — 코스가 많이 쌓이면 새 코스가 안 들어갑니다. 오래된 코스를 지워보세요.
- 운동 종류 — 달리기 모드에서만 보이는 코스가 트레일/하이킹 모드에는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코스를 저장할 때 활동 유형을 '달리기'로 지정하세요.
- 구형 모델 — 아주 오래된 워치는 '내비게이션' 기능 자체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폰으로 따라 달리기를 쓰는 게 빠릅니다.
따라 달리기 전에 한 번 확인
GPX를 넣었으면 집에서 코스를 한 번 훑어보는 것을 권합니다. 워치나 앱에서 코스를 열어
전체 모양과 시작 지점을 확인하고, 갈림길이 몰려 있는 구간이 어디인지 눈에 익혀 두세요.
아트런은 페이스보다 길을 놓치지 않는 것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또 하나 — 워치의 코스 안내는 보통 시작점 근처에 도착해야 활성화됩니다. 출발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시작하면 "경로를 벗어났다"는 알림이 계속 울릴 수 있어요.
기록이 두 개로 남는 게 정상인가요
폰의 따라 달리기와 워치를 함께 쓰면, 그림이 남는 것은 운동을 기록한 쪽입니다.
따라 달리기는 길잡이일 뿐 기록을 저장하지 않아요. 그래서 "안내는 폰, 기록은 워치"처럼
역할을 나눠도 되고, 워치 하나로 안내와 기록을 모두 맡겨도 됩니다. 두 기기로 동시에 기록하면
같은 러닝이 앱에 중복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기록은 한쪽만 켜는 편이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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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달리기 자세히 →